정동진바다를 보면서 레일바이크라니
기대하면 예약을 했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예약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해 드립니다.
www.railtrip.co.kr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레일바이크 예약을 누릅니다.
날짜와 탑승장을 선택하면
1시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모래시계공원 출발은 4인승만 떠서
2인승을 타시려면 정동진역 출발로
예약하셔야 해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2인승, 4인승 중에 선택
시간박물관도 같이 관람할 경우
관람인원수에 맞춰서 패키지로 예약합니다.
패키지 가격은 7~8월 성수기에 오른다고 하니
사진에서 확인하세요.
발권
모래시계공원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리를 건너면 알록달록 기차가 보여요.
빨간 기차에서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발권을 하면 돼요.
인터넷예약해서 남은표에 한에서
선착순으로 현장발권도 된다고 해요.
매표소가 시간박물관 입구였어요.
여기에서 기념품과 커피를 판매해요.
모래시계공원 탑승
시간이 되어 탑승장에 가니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단체관광객도 있었어요.
탑승구에도 유의사항, 시간표, 요금이 안내돼 있어요.
36개월 미만은 안고 타야 해요.
그래서 36개월인 현이는 따로 앉았어요.
4월 중순인데도 찬바람이 너무 심해서
두툼하게 옷을 입었어요ㅠㅠ
진짜 바닷가를 달려요.
바람이 심해서 좀 힘들었어요.
마스크 쓰고 따뜻하게 입고 타야 해요.
그러니 레일바이크는 따뜻할 때 타세요ㅎㅎ
반환점
반환점에서는 중간중간 포토존에서
찍었던 사진을 팔아요.
사진 2장과 앨범에 원본해서
20,000원~22,000원에 살 수 있지만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반환점에서 바다전망으로 사진을 찍고
커피도 팔아서 사 먹을 수 있어요.
레일바이크에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추운데 구슬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떼를 써서 좀 힘들었어요ㅠ
갈 때는 범이가 아빠랑
올 때는 현이가 아빠랑 뒤에 앉았어요.
뒷사람이 레바를 눌러야 레일바이크가 앞으로 가고
자동이긴 하지만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굴러야 해서
남편 혼자 열심히 운전을 했답니다.
아이 2, 어른 2 타기는 무리는 없지만
저희같이 앉으면 뒷사람이 좀 힘들 수 있어요.
남편이 운전을 잘해줘서 편하게 잘 타고 왔습니다.
돌아가는 길 시간박물관과 썬크루즈가 보이네요.
소요시간은 약 40분인 걸렸어요.
찬바람에 추웠지만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랑 정동진 레일바이크 후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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